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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클리카와 AI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광주광역시 법인 설립, 인재육성·일자리 창출 노력



왼쪽부터 김나율 ㈜클리카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욱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 클리카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은 사업화 추진, 기술·정책 개발 등을 돕고 광주 법인이나 지역 사무소도 설립하기로 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의료·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클리카는 지난해 서울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머신러닝 오퍼레이션(MLOps)이라는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제공해 빅데이터를 검증하고, 인공지능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만들고 있다.

이 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 벤아사프는 인텔이 인수한 이스라엘 모빌아이의 핵심 엔지니어다.

클리카는 최근 광주 아이 플렉스(I-Plex)에 본사를 이전하고 인공지능 사관학교 출신 인력도 채용했다.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시와 협약한 기관·기업은 13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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